[출처]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21021000183)
△사진 왼쪽부터 고려대학교 분산클라우드 연구실, 에이티지랩 및 씨너지큐브의 연구원들이 업무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용자 별 오토모티브 헬스케어 서비스 지원 엣지 클라우드 기반 차량 공유 플랫폼 개발 협력
플랫폼(Platform) 개발 전문업체 에이티지랩(대표 정진용), 엣지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 기술을 보유한 고려대학교 분산클라우드컴퓨팅연구실(유헌창 교수) 및 자동차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에 적합한 국제 표준 프로세스인 Automotive SPICE 및 SW 안전진단 전문 특화 업체인 씨너지큐브(대표 박은석)가 사용자 별 오토모티브 헬스케어 서비스를 지원하는 엣지 클라우드 기반 차량 공유 플랫폼 개발에 협력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들 3개 기관이 협력해 개발한 시스템을 통해 차량은 1차적으로 헬스케어 및 운전지원 서비스 및 차량 공유 플랫폼 개발을 진행하며 2차적으로 차량 공유 플랫폼 환경을 지원하는 엣지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으로 최종 헬스케어 및 운전지원 서비스 및 차량 공유 플랫폼 개발을 진행한다.
정진용 에이티지랩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에이티지랩의 플랫폼 기술에 기반한 서비스 개발 역량과, 고려대학교의 분산컴퓨팅 엣지 클라우드 기술, 씨너지큐브의 Automotive SPICE 및 SW 안전진단 기술을 결합해 최신 스마트에이징 기술과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이용한 공유 차량 연구 분야의 새로운 서비스 개발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 했다.
기존 차량 공유 환경에서는 사용자별로 개인정보 및 주행 습관과 같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없으므로, 각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막대한 비용을 들여서 개발한 주행 관련 기능을 사용자에게 적용할 수 없다. 하지만, 공동으로 진행하는 연구 개발에서는 사용자가 차량을 빈번하게 변경하여 이용하는 경우에도 사용자 특화 자동차 환경을 빠르게 구축 가능하게 됐다.
사용자별로 개인정보 및 주행 습관과 같은 주행 관련 데이터를 저장 가능하기 때문에 자동차 회사에서 막대한 비용을 들여서 개발한 주행 및 사용자 별 서비스 기술을 자동차 공유 환경에서도 이용 가능하게 됐다.
또한, ICT의 발전이 의료분야로 확장·융합 되면서 의료분야의 패러다임이 ‘치료·병원 중심’에서 ‘예방·소비자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스마트 헬스케어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건강관리 및 추적이 가능한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 3개 기관의 MOU 체결은 스마트 에이징 서비스를 보다 원할하게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관련된 서비스, 통신 및 컴퓨팅 분야의 전문 업체 및 대학이 손을 잡고 협력 체제를 구축했다는 데에 그 의미가 크다.
소성렬 hisabisa@etnews.com
△사진 왼쪽부터 고려대학교 분산클라우드 연구실, 에이티지랩 및 씨너지큐브의 연구원들이 업무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용자 별 오토모티브 헬스케어 서비스 지원 엣지 클라우드 기반 차량 공유 플랫폼 개발 협력
플랫폼(Platform) 개발 전문업체 에이티지랩(대표 정진용), 엣지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 기술을 보유한 고려대학교 분산클라우드컴퓨팅연구실(유헌창 교수) 및 자동차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에 적합한 국제 표준 프로세스인 Automotive SPICE 및 SW 안전진단 전문 특화 업체인 씨너지큐브(대표 박은석)가 사용자 별 오토모티브 헬스케어 서비스를 지원하는 엣지 클라우드 기반 차량 공유 플랫폼 개발에 협력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들 3개 기관이 협력해 개발한 시스템을 통해 차량은 1차적으로 헬스케어 및 운전지원 서비스 및 차량 공유 플랫폼 개발을 진행하며 2차적으로 차량 공유 플랫폼 환경을 지원하는 엣지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으로 최종 헬스케어 및 운전지원 서비스 및 차량 공유 플랫폼 개발을 진행한다.
정진용 에이티지랩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에이티지랩의 플랫폼 기술에 기반한 서비스 개발 역량과, 고려대학교의 분산컴퓨팅 엣지 클라우드 기술, 씨너지큐브의 Automotive SPICE 및 SW 안전진단 기술을 결합해 최신 스마트에이징 기술과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이용한 공유 차량 연구 분야의 새로운 서비스 개발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 했다.
기존 차량 공유 환경에서는 사용자별로 개인정보 및 주행 습관과 같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없으므로, 각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막대한 비용을 들여서 개발한 주행 관련 기능을 사용자에게 적용할 수 없다. 하지만, 공동으로 진행하는 연구 개발에서는 사용자가 차량을 빈번하게 변경하여 이용하는 경우에도 사용자 특화 자동차 환경을 빠르게 구축 가능하게 됐다.
사용자별로 개인정보 및 주행 습관과 같은 주행 관련 데이터를 저장 가능하기 때문에 자동차 회사에서 막대한 비용을 들여서 개발한 주행 및 사용자 별 서비스 기술을 자동차 공유 환경에서도 이용 가능하게 됐다.
또한, ICT의 발전이 의료분야로 확장·융합 되면서 의료분야의 패러다임이 ‘치료·병원 중심’에서 ‘예방·소비자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스마트 헬스케어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건강관리 및 추적이 가능한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 3개 기관의 MOU 체결은 스마트 에이징 서비스를 보다 원할하게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관련된 서비스, 통신 및 컴퓨팅 분야의 전문 업체 및 대학이 손을 잡고 협력 체제를 구축했다는 데에 그 의미가 크다.
소성렬 hisabisa@etnews.com